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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진  & 오빠 아직 살아 있다

 
남진은

이  름 : 남진

본  명 : 김남진

출  생 : 1946년 9월생

데  뷔 : 1965년 1집 앨범 [서울 플레이보이]

1965년 ‘울려고 내가 왔나’로 이름을 알린 뒤 ‘가슴 아프게’

‘님과 함께’ ‘그대여 변치 마오’ ‘미워도 다시 한 번’ ‘빈잔’ ‘둥지’ 등

수많은 히트곡이 있음 

‘오빠 아직 살아있다’는

2020년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는 남진의 신곡으로

남진의 애칭 ‘영원한 오빠’와도 잘 어울리는 곡

SBS ‘트롯신이 떴다’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소개

총평정리

경쾌한 리듬의 라틴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

특히 제목에서 느끼듯 중장년층 남성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가 특징

구슬픈 브라스 선율로 시작을 알리며 흥겨운 삼바 리듬이 인상적인 곡

/오빠 아직 살아있다/난 아직 살아있어

 눈빛 정열의 사나이/ 숨이 차 못 뛰는 게 아냐

여유가 있어 그래/    

<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 장정훈의 곡으로 우연히 후배를 통해 만났다고..

장정훈 작곡가가 남진을 생각하며 썼다는 곡>

뮤직비디오는

남진이 가수 인생에서 처음으로 찍은 것이라고 하며

특별 출연으로, 설운도·진성·홍진영·김수찬 등이 참여 

뮤직 비디오 링크